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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제일 좋아(맛집)

오랜만에 돌아온 내돈내산 빵집 후기!!(이천 존맛 빵집_데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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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려보니 2022년이 되었다.

그리고 나는 새해가 되기 전 드라이브 겸 이천을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만난 빵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당.

(사실 최근에 블로그 너무 안 써서..^^ 새해에는 열심히 써야지_)

 

가게 외관인데 멀리서 보면 그냥 카페인 줄 알고 갔는데 빵이 한가득해서 놀랐다.

그리고 다시 보니 베이커리 카페..

내 눈이 배고파서 정신이 없었나 보다.

 

 

이천 빵집 데클랜드

 

문 앞에 붙어있는 졸귀탱이 있어서 여쭤보니

자주 오는 어린이 손님이 써주신 거라고 합니당..

졸귀..

 

 

들어가자마자 풍기는 빵 냄새 미쳤다리..

그리고 무엇보다 천장이 꽤 높은 편이라서 

시야가 확 트인 기분이더라고요 

 

 

 

빵집에 빵이 많은 것도 넘나리 좋지만

중간중간 식물도 많아서 구석구석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그만큼 사장님이 매장에 애정을 쏟아붓고 계신 거겠죠?)

 

 

 

빵 종류 보thㅔ여 열어분 미쳤죠 

여쭤보니까 40년 경력의 제빵사분이 빵을 만들어주신다고 하셨다.

댓츠와이 빵이 존맛탱인 이유

 

요즘 빵집 , 카페 너무 많은데 

비싼 만큼 맛이 없을 때 너무 짜증 나는 경험..

한 번씩은 있자나여?! 

 

이 빵집은 정말 뭔가 사장님이 빵에 진심인 느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지나..? ㅎ

 

결론은 맛있었다.

아니 근데 내가 먹은 __ 빵을 사고 사진도 안 찍고 먹어버리는 바람에 

찍지 못했지만 진짜 너무 부드럽고..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레알 끝..

진짜 이거 다 먹을 수 있나? 했는데 다 먹음 ㅎ 

(영수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와 있는 빵뿐만 아니고 쇼케이스에도 빵이 한가득이었다.

잘 둘러봐야 한다.. 

맛있는 빵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면

 

 

 

아침 8시부터 빵이 나오는 시간이라고 하니,

이 시간을 노려야.. 더 기깔나는 빵을 겟할 수 있을 거 같다.

 

이천에 빵집 여러 군데 있지만,

커피랑 같이 먹을 수 있는 곳을 하나 더 알게 돼서 너무 좋닿..

이천에 자꾸 빵 먹으러 오는데 ㅋㅋㅋㅋㅋ

다음엔 다른 집도 소개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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