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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첫번째 이야기 2019 06.27 ~ 2020.03.28 만 25세의 나이로 , 나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왔다. 고등학생 때 학교 선생님이 "워킹홀리데이라는 비자가 있는데 돈도 벌고 공부도 하고 여행도 다녀올 수 있어, 1년 동안" 이라는 말을 듣고 꼭 가보리라 생각했는데..! 정말 가게되었다. 이 많은 짐을 들고, 한국 인천 -> 중국 상하이 -> 밴쿠버 -> 캘거리 를 거쳐 도착한 캐나다 캘거리는, 정말 다양한 인종, 언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첫날에는, 비가 엄청나게 와서 공항에서 홈스테이 집을 찾아가는 것도 힘들고 비는 오고 짐은 많고 영어는 안 나오고 해서 정말 멘붕이었다. 그래도 어찌어찌 집에 도착했는데 이층 집이어서 비교적 뭐..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ㅎㅎ 사실 알고 보면 엄청나게.. 더보기
나의 타투 이야기(엄빠주의) 말하기가 2개밖에 없어서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아! 먼저 이 글은 타투를 강요하거나,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개인의 취향일 뿐..) 나의 첫 타투는 레터링이였다. 처음에는 나도, 타투에 대해서 잘 몰랐고 주변에 한 사람이 거의 없었어서 그냥 굳이?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날 문뜩 나에게 좋은 의미라면 새겨도 좋을 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그때에는 이미 캐나다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진행 중이었고, 나와 마음이 맞는 친구와 함께 하나 새겨보자!라고 얘기를 나눴었지만 결론적으론 실패! ㅎㅎ 가격도 너무 달랐고, 사실 말도 잘 안 통해서 이왕 할 거 이쁘게 하고 싶은데 위험성이 있는 듯해서 쉽게 접근하지 못했다. 그렇게 잊고 지내다가... 귀국 후! 갑자기 또다시 삘이 꽂힌 경선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