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te is horse
(라테는 말이야)
오늘은 라테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 로 정의되어있는 라테
즉
에스프레소 + 우유를 넣은 커피
평소 저는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지만, 가끔 비가 올 때나 눈이 올 때?
라테가 그렇게 마시고 싶어 지더라고요!
이번에 저의 포스팅 읽어보시고 라테에 매력에 빠져보시길!!
라테의 종류는 워낙에 많아서
가장 기본적인 것과 제가 좋아하는 음료 위주로 뽑아봤습니다.
캬항항
- 카페라테
가장 기본적인 라테의 종류로 우유가 들어가서
아메리카노보다는 부드러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
비가 오는 날에 조용한 카페에 앉아서
내리는 비를 보면서 따뜻한 라테 한잔이면 끗- 디엔.
(상상하기 좋아하는 편)
- OO라테
여기에는 수많은 종류가 들어갈 수 있다!
기본적으로 카페라테 + ~시럽 or 파우더 가 들어간다.
예를 들면
바닐라라테 / 헤이즐넛 라테 / 초코 라테 / 돌체(연유) 라테 / 그린티(녹차) 라테
등등
어마 무시하게 많은 종류가 있는데 ,
매장에 따라서는 시럽 or 파우더를 쓸 수도 있고
두 가지를 섞어서 사용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파우더가 조금 더 나의 입맛에는 맞는다!
시럽을 잘 섞어서 먹으면 덜하지만 가끔 시럽 맛이 너무 강할 때가 있다 ㅠㅠ
그러면 내가 라테를 마시는 건지 시럽을 마시는 건지 싶어서..
파우더를 조금 더 선호하는 편!
초코 라테는 우리가 흔히 아는 핫초코!!
처음 방문한 카페에서 딱히 끌리는 음료가 없다면 핫초코를 선택하기!
실패할 확률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달달한 걸 좋아한다는 전제하에)
그린티(녹차) 라테는 깔끔하고도 씁쓸한 맛으로
파우더를 사용할 경우 달달함까지 맛볼 수 있어 마니아 층이 있는 편!
그리고 드디어 나온
정말 최애 메뉴
- 민 트 초 코 라 테 ♡
카페라테 + 민트 파우더 or 시럽 이 들어간 라테인데 ,
민초 파는 말 안 해도 아실 거라 믿습니다.
화한 민트의 맛과 초코의 달달함까지 완벽 그 자체.
정말 민트는 사랑입니다.
번외로 브랜드 카페에서 추천하는 메뉴가 있다면!
커피빈 -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스타벅스 - 돌체(연유) 라테
이디야 - 토피넛 라테 + 샷 추가
을 얘기할 거 같은데,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는 아메리카노이지만
헤이즐넛 파우더가 들어가서, 라테 같은 색이 나온다.
스타벅스 돌체 라테(연유)는 관장 라테라고 불릴 만큼 어마어마한.. 효과가!!
마시고 화장실은 꼭 들렸다가 나가시길!ㅎㅎ
괜찮다고 그냥 나가면 아찔해집니다.
이디야의 토피넛 라테는 아몬드 , 호두 같은 견과류가 들어간 라테인데
고소함을 맛볼 수 있다.
오늘은 라테의 종류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는데요!
모두가 커피를 좋아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포스팅하기로!!
맛있는 거 같이 공유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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