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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니의 소소한 일상

20대 여성 , 코로나 백신 1차 후기(화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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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코로나라는 질병으로 전 세계가 이렇게 난리난리 그것도 생난리가 난 것이

사실 나는 믿어지지가 않는다.

 

나만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어느새 습관이 되어버린 마스크도 

손 씻기도 항상 신경 써서 하게 되지만

그런 것들을 배제하고 현실에 놓여있는 상황들이 사실 믿기지가 않는다.

 

 

그 누가 알았겠나.. 

6시 이후엔 2인 이상 밥도 못 먹고.. 

커피도 한잔 못마신다는 현실을 ㅠㅠ 

 

어쨌든, 

 

 

 

이러한 상황을 끝내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조금 더 노력하다 보면 

언젠간 끝이 나겠쥬 ?

 

 

 

.

.

.

 

SO

 

그래서 오늘의 이야기는 

화이자 백신 후기!!!

 

 

사실 요즘 이렇다 저렇다 백신에 문제가 많다고 해서.. 훔 

나도 좀 망설여지긴 했지만 

그래도.. 모.. 맞는 게 낫지 않겠나 싶어서 

나는 백신을 맞게 되었다.

 

 

집 근처 병원에서 맞았고, 사실 큰 후기랄 것은 없고 

증상들을 공유하고 싶어 포스팅듕.

 

 

 

미열 , 팔 저림 및 통증 , 두통 , 몸 처짐 + 피로감 

 

 

1차는 요 정도로 끝이 났고 

듣기로는 화이자는 2차가 어마어마하다던데..

근무는 어쩌지..

 

현실 직장인..

아픈 것도 마음대로 아플 수 없다..

 

 

아무튼 1차는 한 3일 정도 지나니까 그래도 컨디션이 회복되었다.

어저께는 진짜 김연경 선수님이 내 팔을 때린 넉낌..?

ㅎㅅㅎ..

 

 

요거는 병원에 도착해서 접종 전에 작성하는 문진표이다.

모.. 늘 항상 하는 거 있자 나영?

그런 비슷한 느낌 ~.~

 

 

 

 

 

그리고 접종 후에는 문자가 오는데

나는 한 하루 정도 후에 문자가 왔다.

 

1차 접종 날짜와

2차 접종 날짜 

 

그리고 제일 중요한 주의 사항!!

 

 

내용에 의하면 

 

 

"

 

접종 당일에는 격한 운동 X

3일 정도는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하고 

열이 39도 이상 나고 알레르기 반응이 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

 

하루빨리.. 나아져서 마스크 좀 벗고 다니고 싶다.

(2차 후기는 접종 후 추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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