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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 (feat.디스커버리) 신발을 선물 받았다. 오늘은 신발 자랑하고 싶어서 포스팅 시좌악! (물론 디스커버리에게 선물 받은 건 아니구..^^) 암튼 일 하다가 신발 배송 왔다는 얘기 듣고 두근두근..! 이번에도 아주 큰 박스에 안전하게 들어있었고 내 발 사이즈는 25-30이지만 운동화는 보통 30으로 신는 편이다! 나는 키가 작아서(170 조금 모자름^^) 평소 굽이 어느 정도 있는 신발을 선호하는 편인데! 디스커버리 신발은 굽도 꽤 있고 무엇보다 가벼워서 좋다! 굽 높이에 비해 신발이 진짜 진짜 가벼운 편!! 아주 좋음 근무 중에도 신을 걸 생각해서 미끄럼 방지 또한(신발 밑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매장에서도 잘 안 미끄러지고 좋다! 그리고 나는 어글리 슈즈를 좋아하는 편인데, 사실 뒤가 많이 나와있는 편이라 요런 식으로??.. 더보기
바리스타가 평소에 무엇을 할까아 "카페에서 일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는 듯하다. (아닌가앙 ?) 나의 카페 로망에 대한 시작점은 " 커피프린스 " 드라마였다. 카페에서 일하며 손님들과 얘기도 나누고, 내가 만든 음료를 손님이 마시고,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 그렇게 나는 카페 일을 시작했고, 아직까지도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나는 가게도 차리고 열심히 일할 예정인데.. 아무튼. 오늘의 포스팅은!! 카페 아르바이트를 처음 시작하거나,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을 위해서 "바리스타"의 역할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 한다. (매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크게 파트를 나누자면 1. 음료 및 브레드 종류 제조 / 관리 2. 매장 관리 로 나눌 수 있는데 음료 제조가 주 업무이.. 더보기
커피 종류 알아보기 나는 카페에서 일한 지 벌써 6년 차다. 어릴 때 카페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아르바이트로 시작했던 게, 하다 보니 매니저까지 하게 되었는데.. 조금 더 경력을 쌓아서 가게를 차리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아무튼, 매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커피 주문에 대해서 어려워 하는 분들이 꽤 많았다. 사실 우리 부모님과 카페를 가도 항상 주문은 내가 하고 친구들 중에서도 커피를 좋아하지 않거나 관심이 없으면 잘 모르는 게 대부분이다. 그래서 준비한 커피 기본 메뉴!! 어느 카페를 가더라도 항상 있는 메뉴로만 간단하게 포스팅할 예정이라서 자세한 건..^^ 먼저 가장 기본적인 1. 에스프레소 커피 기본 샷에 어떤 것도 추가하지 않은 커피 기본 메뉴. 샷을 그대로 마시기 때문에 원두에 따라서도 맛이 달라지겠지만, 만드.. 더보기
반품해야하는 나의 스포츠브라 후기(부제:왕귀찮음) 나이키 공홈에서 세일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때다 싶어서 달려가서 산 스포츠브라 먼저 나의 실패 썰을 풀기 전에 평소 사이즈를 얘기하자면(드래그하면 나옵니다..민망) 나는 상체에 살이 많은 체형 평소 속옷은 80 / C컵 , 스포츠브라는 보통 M-L를 왔다 갔다 함 이번엔 최근에 살이 많이 빠져서 M으로 구입 아무튼. 원래는 65,000원으로 판매되는데, 40% 세일해서 39,000원에 구매했다. 자 여기까진 기분이 굉장히 좋았는데.. 배송이 오고 심지어 대빵 큰 박스에 옴 ;; 나는 스포츠 브라 하나 샀는데.. 오 디자인도 맘에 들고 면 소재도 괜찮았는데... 처음 보자마자 느꼈다. 백퍼 작다.. 이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입어 보았지만.. 응 안돼 돌아가 일단.. 지퍼 안에 저런 고리? 식으로 채울.. 더보기
비가 주르륵 내리는 주말 주말마다 비가 계속 오고 있다. 사실 내가 실내에 있으면 좋지만.. 너무 집에만 있었더니 답답한 거같아서 외출을 했는데.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다들 나와 같은 생각으로 나왔겠쥐 ? (오늘..비도 오고..코로나고... 다들 귀찮으니까 안나올거야!) 하는 마음 하지만..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그래도 돌아갈 순 없으니 마스크 코에 꾹 눌러서 단단히 고정하고!! 잠실 스카이 31으로 이동했다. 잠실 스카이 31은 전망을 무료로 볼 수 있는 푸드코트인데, 원래는 평일에도 운영했으나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말에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다.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 위치해 있는데 사실 처음 방문하는 거라면 길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 특히 나 같은 길치에게는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물어보자... 더보기
디스커버리 뮬리 슬라이드 평소 나는 디스커버리 신발을 잘 신는 편인데, 저번에 매장 구경갔다가 .. 크흡.. 꽂혀버렸다. 그렇게 월급날만 기다리다가 질러버린 뮬리 슬라이드!! 이번에도 당연히 내돈 내산. 디스커버리 홈페이지에서 구매했고, 처음 가입하면 할인 쿠폰을 주는데 나는 5천원 정도 할인 받아서 74,000원에 구매했다. (가입 후에는, 최대 3개월까지 이용가능한 쿠폰이 발급되니 참고하자) 사이즈는 평소에 225 or 230 을 신는 편인데, 225는 보통 크게 나왔을 경우에만 사고 보통은 230을 신기 때문에 230으로 구매했고 검정색이 무난하게 신을 거같아서 검정으로 결정했다. 그냥 무난무난~ 하게 잘 신을 수 있을 거같은데 기분탓인지, 사이즈가 엄청 크게 보이지만 내 손이랑 비교해보았는데, 정사이즈가 맞는 듯! 그리고.. 더보기
3월의 일상 한참 바빠야 하는 시기에.. 코로나로 인해서 매장에 손님이 하나도 없다. ㅠ__ㅠ 그래도 마냥 놀 순 없규,, 소분도 해놓고, 월말 마다 해야 하는 재고조사도 하고~ 새로 산 제품들 후기도 부지런히 써보고, 평소에 나는 게임을 하지않지만 동물의 숲은 해보고 싶어서 ㅎㅎㅎ 이것도 시작해봤다. 철수씨 하이 아무튼, 매장에서 부지런히 일도 하고 개인적인 시간도 잘 보내고 있어서 좋다. 무엇보다 우리 매장은 앞에 창이 커서 이렇게 사계절을 모두 볼 수가 있는데 그게 가장 좋다 !! 진짜로 그러니 우리매장에 누구라도 와줬으면 좋겠는데 .. ㅠㅠ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교직원들만 출입이 가능하다. 크흡.. 아무튼.. 4월에는 한국사 공부도 시작해볼 예정.. ! 물론 일이 우선이겠죠오~? 더보기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사용 후기 요즘 매장에서 하루종일 노트북과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다. 덕분에 눈이 뻑뻑해진다는 느낌을 점점 받고 있었는데, 그때 생각난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바로 후기를 찾아봤는데, 뭐 실제로는.. 큰 효과가 없다. 기분탓일 뿐이다.. 그러는데 사실 주변에 찾아보면 사용하고 있는 지인들이 꽤 많았다. 그만큼 효과가 아예..없지는 않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질러버린 나의 첫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 일단, 당연히 내돈 내산. 내 카드로 구매를 했고 배송은 2-3일 정도 걸렸다. 짠 이게 나의 안경이고, 순서대로 정면. 귀. 코 받침,안경 케이스 이다. 음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효과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이것또한 개인 차가 있겠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나는 라식 수술을 한지 6년차 정도 되었는데 그래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