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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 를 읽고 책 "아침을 볼 때마다 당신을 떠올릴 거야"를 읽고 , 이 책은 "죽음"에 관한 책이다. 우리나라에 안락사가 가능하다면 , 그런 센터가 존재한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쓰인 책인데 이 책을 읽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떠나고 싶은 주인공 과 그걸 붙잡는 가족들 혹은 지인들 이 둘의 입장이 모두 이해가 갔다. 만약 내가 당장 내일이 궁금하지 않고 삶에 미련이 없다면 그래서 센터에 들어가서 안락사를 원한다면 나쁘지 않다 라고 생각이 들지만 내 주변에 지인, 가족이 안락사를 꿈꾼다면 정말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막고 싶을 것이다. 예전에 일이 너무 힘들어서 출근 하다 사고라도 나서 좀 쉬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그 얘기를 한번 가족에게 꺼낸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런 생각을 하면서까지 버.. 더보기
라테가 죠아 ! I love it ! latte is horse (라테는 말이야) 오늘은 라테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 로 정의되어있는 라테 즉 에스프레소 + 우유를 넣은 커피 평소 저는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지만, 가끔 비가 올 때나 눈이 올 때? 라테가 그렇게 마시고 싶어 지더라고요! 이번에 저의 포스팅 읽어보시고 라테에 매력에 빠져보시길!! 라테의 종류는 워낙에 많아서 가장 기본적인 것과 제가 좋아하는 음료 위주로 뽑아봤습니다. 캬항항 - 카페라테 가장 기본적인 라테의 종류로 우유가 들어가서 아메리카노보다는 부드러운 매력을 가지고 있다. 비가 오는 날에 조용한 카페에 앉아서 내리는 비를 보면서 따뜻한 라테 한잔이면 끗- 디엔. (상상하기 좋아하는 편) - OO라테 여기에는 수많은 종류가 들어갈 수 있다! 기본적으로 카페라테.. 더보기
나의 타투 이야기(엄빠주의) 말하기가 2개밖에 없어서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아! 먼저 이 글은 타투를 강요하거나,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개인의 취향일 뿐..) 나의 첫 타투는 레터링이였다. 처음에는 나도, 타투에 대해서 잘 몰랐고 주변에 한 사람이 거의 없었어서 그냥 굳이?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날 문뜩 나에게 좋은 의미라면 새겨도 좋을 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그때에는 이미 캐나다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진행 중이었고, 나와 마음이 맞는 친구와 함께 하나 새겨보자!라고 얘기를 나눴었지만 결론적으론 실패! ㅎㅎ 가격도 너무 달랐고, 사실 말도 잘 안 통해서 이왕 할 거 이쁘게 하고 싶은데 위험성이 있는 듯해서 쉽게 접근하지 못했다. 그렇게 잊고 지내다가... 귀국 후! 갑자기 또다시 삘이 꽂힌 경선이.. 더보기
2021 SEOUL CAFE SHOW(서울 카페쇼) 올해도 서울 카페쇼가 열린다고 해서 공유해봅니당! 사실 나만 잊고 있었던 거 같긴 한데.. 되도록이면 매년 가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저는 2018년을 마지막으로 참석하지 못했어요 ㅠㅠ 2019년도 이후에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는 바람에 하쥐만. 올해는 참석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조심) 제20회 서울 카페쇼 The 20th seoul International cafe show 기간 : 2021년 11월 10일(수) ~ 13일(토) , 4일간 시간 : 11월 10일(수) ~ 13일(토) 10:00 ~ 18:00(입장 마감 17:30) 장소 : 코엑스 전관 (Hall A~D, 36,007㎡) 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일회용 장갑 착용 및 체온 체크 , QR코드 인증은 필수로 .. 더보기
장어 먹기 at home 컨디션이 최근에 아주 쭉쭉 떨어졌다. 왜 그런 건지 그래서 아주 고기란 고기는 다 때려 넣는 중인데! 그중에 하나 맛집을 또 하나 발견해서 공유해볼까 합니다 (내돈내산) 사실 집에서 장어 구워 먹기 너무 힘들고.. 우리에겐.. 배달이 있는데.. 굳이 구워 먹을 이유는 없잖아요??? 특히 자취생에게는... 집에 있는 햇반도 잘 안 먹는데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쨌든. 위치는 분당 서현역 근처에 있습니다. 내 이름은 장어 서현점은 배달 & 포장 전문점이고 수협에서 인증한 국내산 100% 민물장어라고 합니다 풍천 민물장어(손질) 1KG 31,900원 풍천 민물장어(초벌) 1KG 34,900원 으로 판매 중이라고 하네요! 나는 매장에 직접 가서 포장을 해왔는데 장어를 빨리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엨ㅋㅋㅋ.. 더보기
아찔했던 카페 실수 썰썰썰.SSUL 오늘은 저번에 이어 카페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사실 자랑은 아니지만.. 지금 생각해봐도 아찔했던 나의 실수들을 좀 적어볼까 하는데.. 다들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가장 많이 하는 실수들은 사실 주문(포스) 받을 때 하는 실수인 듯하다. 처음 서비스직을 시작할 때, 앞에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고 바쁘기 시작하면 정신이 없어서 포스를 제대로 못 보는 경우가 많은데 쉽지 않겠지만.. 그럴수록 더 신경써서 포스를 봐야 한다. 나 같은 경우는 ICED & HOT를 가장 많이 틀렸다. 서로 반대로 포스를 찍는 경우도 많았고, 음료를 만들 때에도 빌지(주문서)를 제대로 안 봐서 잘못 만드는 경우들이 많은데. 바쁠수록.. 빌지(주문서)를 잘 보자 그리고 카페 일을 시작하고 초반에는 보통 주문.. 더보기
함께 하면 더더 좋을 이벤트 <독립펜슬>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한국사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체계가 잡혀있지 않아서 고민이었는데, 최근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면서 조금 더 체계가 잡혀있는 거 같아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이벤트에 대해 더욱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내용!! 바로 독립 펜슬 이벤트. 문자를 통해 후원을 하고 독립 펜슬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인데 이번 달까지(4/30)만 진행을 한다고 해서 아직 배송은 오지 않았지만 조금이나마 일찍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먼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YES 24 X 한국해비타트 가 함께 추진하는 이벤트라고 합니다. #70793131로 문자를 보내면 자동으로 2,000원이 후원이 되는데요. 리워드로 독립 펜슬을 받을 수 있는데, 이 후원은 독립유.. 더보기
신천 매운탕 샤브샤브 오늘 처음으로 소개할 내 기준 맛집..! 바로 첫 번째!!! 잠실 새내 역 4번 출구 근처에 있는, 신천 매운탕 샤부샤부입니다. 저는 몇 년 전에 잠실 새내 역에서 근무를 했어서 그때 알 게 되었는데, 몇 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 맛이 그대로 변하지 않았고 꾸준히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소개하고 싶었어요! (사실 일을 그만둔 건 아쉬움이 남지 않지만, 여기를 자주 못 간다는 사실이 더 서글펐다는 사실.. 흑흑 그만큼 맛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이 곳을 방문하기 전에, 버섯 샤부샤부 인 점과 미나리가 많이 들어가서 사람마다 개인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먼저 말씀드릴게요! 물론 어디 음식점이나 똑같겠지만..?? 아무튼 뤳츠 - 고우~ 오늘 소개할 맛집은, 2호선 잠실 새내 역(신천) 4번 출구 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