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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니의 소소한 일상

입술 피어싱 후기 - 1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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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인 나는 놀랍게도 스트레스를 피어싱으로 해소한다.

(조용한 관종..)

 

 

그리하여.. 이번에도..

서터레스를 받을 대로 받은 나는..

급 입술을 뚫게 되는데..

 

 

 

 

(이 모든 건 이틀 안에 결정되어 벌어진 일입니다.)

피어싱은 신중하게..

 

 

 

 

 

긴 말 필요 없고 사진부터 공개하겠다.

(입술 피어싱 사진이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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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보정을 하나도 하지 않은 

생 사진이다.

투명으로 했지만

피어싱의 튀어나옴의 정도와 위치 참고하시라고..

 

 

 

 

 

 

★ 여기서 궁금한 점 ★

 

1. 세수 및 양치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아주 아무렇지도 않아요.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2. 물이 새나요? 혹은 밥 먹으면 밥이 새나요?

아니요. 전혀 그런 거 없습니다.

 

 

3. 피어싱 후 음주 혹은 흡연이 가능한가요?

일주일 정도는 피해 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4. 뚫을 때 많이 아픈가요?

아니요, 제가 코, 배꼽, 귀연골까지 다 해봤는데 비슷비슷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인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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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파란색 멍이 들어있다.

그리고 부어오르기 시작했지만 

통증이 있거나 안에가 곪거나 그런 건 하나도 없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

 

 

 

 

 

내가 피어싱 후 느낀 점

발음이 입 안에 있는 볼에 적응하기까지 조금 어눌할 수 있겠다.

밥 먹을 때, 바를 씹어 이가 시렸다.

너무 만족한다.

해봐야 알 수 있다.

 

 

+1주일, 한 달 후기까지 올릴 예정이니

참고해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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